공지사항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들과 제도 발전방안 논의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1-20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1부터, 기존 규제에 막혀 시도조차 어려웠던 신제품・신기술 대해 실증테스트 허용해주는 획기적 제도 규제샌드박스를 도입하여, 과감한 규제혁신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64건의 규제샌드박스 과제를 승인하여 5,133억원 투자유치 이끌어냈으며, 14 시・도(비수도권) 24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하여 100여개 기업의 특구내 이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규제샌드박스는 중소 스타트업・벤처기업 다양한 신제품・서비스 테스트와 시장진출 가능하게 하고, 이로인해 신규 시장창출과 국민 생활 편의 증진에도 도움 되고 있습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확인) SKTKTLGU+ 앱을 통해 운전면허 갱신・재발급, 성인확인 시 활용(20.6~)

(홈 재활훈련) 소아마비, 뇌졸중 환자 등의 가정내 재활훈련 기기・서비스 실증특례(20.6.25)

(수요응답형 버스) 다수 승객의 콜에 응답하여 합승하는 서비스 실증특례(19.11.27)

 

  사회적 합의의 부재 부작용 우려 등으로 장기간 교착상태에 있던 갈등과제 해결하는 파구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 손목시계형 심전도 장치(19.2.14),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실증특례(20.6.25)

(공유숙박) 내국인 대상 도심지역 공유숙박(19.11.27), 농어촌 빈집 활용 공유숙박(20.9.23)

 

  이미 46건의 규제 규제샌드박스 승인 계기 규제법령 정비 완료하여 산업 전반 미치는 영향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5에는 늘어나는 과제 신청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민간접수기구 대한상의 지원센터’가 출범하는 기업의 편의성 제고 위해 지속적인 제도 발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규제샌드박스 운영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안정적 운영 대한 의견도 제시습니다.

 

  다자요 남성준 대표와 보맵 배승호 부대표 등은 규제샌드박스 덕분 불가능했던 사업 드디어 착수하게 되어 더없이 감사하는 마음”이나, 특례기간인 4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계속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➊ 농어촌 빈집 숙박 서비스(20.9.23 실증특례) ➋온-오프 간편보험 서비스(19.11.18 실증특례)

 

 

이정원 규제조정실장 코로나 위기 극복과 미래 준비 위해 신제품・서비스에 대한 규제샌드박스의 필요성 매우 높다”며, 규제샌드박스 시행 2년을 맞이 규제개선 성과 보다 확대하기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규제샌드박스 사업의 규제들이 실제 법령개정으로 연계 있도록 규제부처에 대한 월례 사후점검・관리 강화하고 특례기간 중에도 언제든지 법령개정 추진을 적극 지원

 

  안정된 사업 추진 위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면 특례기간이 만료되더라도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규제샌드박스 관련 개정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

 

  증가하는 과제 수요 후속 법령 개정들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처리 위해 제샌드박스 전담 조직을 강화

 

  보다 많은 신기술・서비스가 규제샌드박스로 지정될 있도록 부처의 특례심의위원회 운영 보다 활성화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이정원 실장은, 결국 모든 현장 있다”며 국무조정실과 주관부처 동반자인 승인기업들과의 협력하여 앞으로도 규제샌드박스가 현장의 변화 발맞춰 발전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무조정실 주관부처들과 협력하여 연내 규제샌드박스 200 이상 승인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또한 내년 1, 시행 2년을 계기 스타트업・벤처기업들이 규제샌드박스를 제대로 알고 활용 있도록 대한상의 지원센터 등과 민관협업을 통해 사례 중심의 홍보 강화* 계획입니다.

 

  * 규제샌드박스 승인사례 홍보영상 제작・배포(20.7~12), 2주년 성과 사례집 발간(21.1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