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0」 개막식 행사가 9.23(수) 오전, 코엑스에서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無관중 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개최 되었으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하영상으로 행사를 축하했다.
□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0」는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가 바이오산업의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우리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1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이다.
ㅇ 금년은 ‘“It all comes down to BIO"’을 주제로 9.23(수)~9.25(금)간 국내외 바이오 기업, 학계, 연구계 등 약 2,0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하여 전시회가 취소되고 국제 컨퍼런스, 비즈니스 온라인 미팅, 도 온라인으로 진행 등 행사가 축소되어 진행된다.
ㅇ 특히, 코로나 19, 글로벌 신약, 디지털헬스케어 등 최신 기술동향, 스타트업육성, 글로벌 진출, 오픈 이노베이션 등과 관련한 다양한 세션, 파트너링이 개최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성 장관은 영상축사를 통해 앞으로 바이오산업은 반도체, 자동차와 함께 우리나라 산업의 중심축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됨을 강조 하며
ㅇ 코로나 19로 인하여 우리의 바이오 산업은「코로나 치료제와 백신개발」이라는
성장에 대한 큰 기대와 함께 「개발을 위한 비용과 시간의 한계」를
극복해야 하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음.
ㅇ 이러한 기대와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산·학·연 그리고 병원과 정부가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코로나 19로 높아진 K-바이오 위상에 걸 맞는 경쟁력 있는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야 함을 강조.
□ 성 장관은 코로나 19로 제고된K-바이오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가기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였다.
ㅇ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개발 개발을 위한 기업·연구소 등을 적극 지원 △중소ㆍ중견 및 스타트업 기업들이 국내 바이오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좋은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실증, 시제품개발지원센터 확대 △바이오 분야 소재ㆍ부품ㆍ장비의 국산화와 전문인력 양성 및 규제개선 적극 추진 △AI, 빅데이터 등 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부가가치 지속 증대 △의약품·의료기기·헬스케어서비스 유통 디지털화 △우리기업이 확보한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라이센스 수출입 전략적지원 등 산업부의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