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분야 혁신적인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팀(총32팀)의 사업화 본격 지원 |
- 2022년 케이-글로벌(K-Global) 새싹기업(스타트업) 공모전 출범식 개최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2022년 케이-글로벌(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출범식」을 6월 29일(수) 14시 30분, 서울 상암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ㅇ 올해로 13회를 맞는 본 공모전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ㅇ 이번 공모전 참가팀 선발을 위하여 지난 5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약 4주간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심사를 거쳐 초기 기업(업력 3년 이내)과 예비창업자 최종 32개 팀을 선발*하였다.
* 총 226개 팀이 지원하여 정보통신기술 일반분야 24팀, 청년 재도전분야 8팀 선발(경쟁률 8.3:1)
ㅇ 올해에는 특별히 실패를 경험한 청년 스타트업(만 39세 이하)의 재기 지원을 위해 청년 재도전 트랙을 운영하여, 창업 생태계 내 재도전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 이날 출범식은 지원 프로그램 및 파트너사 후원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32개의 참가팀과 유관기관들이 모여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ㅇ 참가팀들은 분야별 기술 세미나 및 멘토링, 협업공간 지원,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 클라우드 서비스 및 통합개발환경을 위한 개발도구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ㅇ 각 참가팀은 지원기간 동안 혁신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게 되며, 연말 최종 피칭 대회에서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 시, 총 2억원의 창업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 대상 1억원(1팀), 최우수상 5천만원(1팀), 우수상 3천만원(1팀), 장려상 1천만원(2팀)
□ 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들이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