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 탐험에 대덕특구 9개 기관이 함께 한다. |
- ‘찾아가는 진로체험교육’총 24회 720명(대면) - - ‘실시간 온라인 진로특강’총 16회 1,440명(비대면) - |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은 대덕연구개발특구(이하 ‘대덕특구’)에 인접해 있는 9개* 기관과 협업하여 중학생들에게 진로체험에 도움을 주고자 찾아가는 진로체험교육(5,6,9,10월 셋째주 수․목요일, 총 24회)과 실시간 온라인 진로특강(6,10월 넷째주 화∼금요일, 총 16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선거관리위원회, 대전솔로몬로파크, 대전시민천문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응노미술관,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ㅇ 찾아가는 진로체험교육과 실시간 온라인 진로특강은 대덕특구 각 기관의 특성이 담긴 진로교육을 전국 중학생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 이번에 진행될 예정인 찾아가는 진로체험교육은「연구개발특구와 과학이야기(관련 직업군 소개)」등 총 6개의 체험 교육으로 구성하여 전국 720여명의 중학생에게 직‧간접적인 진로경험 기회를 제공하며,
- 실시간 온라인 진로특강은「지질학자가 사는 법」,「별을 보는 사람들」등 총 8개의 특강으로 구성하여 전국 1,440여명의 중학생에게 연구자, 과학관 큐레이터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한다.
□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라고 언급하며,“이를 위해 국립중앙과학관 뿐만 아니라 대덕특구 권역 내 유관 기관이 함께 협업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폭넓은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찾아가는 진료체험교육과 실시간 온라인 진로특강에 대한 신청 접수는 4월 12일 10시부터 각각의 교육 일자 4주 전 18시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