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안내 관련 스미싱 주의하세요! - 정부·카드사 공식문자 확인 및 결제사기 의심 문자 118신고 - |
□ 정부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하 국민지원금)’ 신청·지급 시기와 맞물려 국민지원금 지급대상·금액 안내, 카드 사용 승인, 지원금 충전 등의 내용으로 정부·카드사를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 스미싱(smishing) :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SMS)를 대량 전송 후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전화를 하도록 유도하여 금융정보·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
□ 이용자는 스미싱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비서 사전 알림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국민비서·카드사 외에 출처가 불분명한 안내문자를 받은 경우 또는 정부·카드사를 사칭한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문자를 받은 경우 한 번 더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 의심 문자로 판단한 경우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하고, 문자를 열람하였다면 문자 내 인터넷주소(URL) 클릭에 신중해야 한다.
< 스미싱 문자 예시 (인터넷주소(URL) 클릭을 유도함) >
❏ 안내 사칭 |
❏ 신청 사칭 |
❏ 접수 사칭 |
□ 아울러, 이용자들은 평상시 ’10대 스마트폰 보안수칙[붙임1]‘을 실천할 필요가 있으며,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하였거나 악성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24시간 무료로 운영하는 118상담센터(☎118)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 정부는 국민지원금 신청·지급이 시작되는 9월6일부터 각 통신사 명의로 ’스미싱 피해예방 문자‘를 순차 발송하는 등 다양한 창구를 활용하여 스미싱에 대한 이용자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하며,
-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신고·접수된 스미싱 정보를 분석하여 악성앱 유포지를 즉시 차단하는 등 이용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