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4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선정
- 비대면 산업 육성에 기여한 우수사례 3건 선정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플링크, 모두싸인, 허니비즈 등 비대면 산업 육성과 관련된 3건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이달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선정 및 발표는 범 부처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정책의 성과 확산 도모를 위해 ’20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하고 국민 체감도 및 파급효과가 높다고 생각되는 사례를 매달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 이달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개요 >
ㅇ (목적) 디지털 뉴딜 기업·기관들의 국내외 저변확대 및 성과창출을 위한 사례 발굴·홍보
ㅇ (경과) ’20년 4~11월까지 매월 2~3건씩 총 22건의 우수사례(DNA 우수사례 및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홍보, 12월에 종합 우수사례에 대해 장관표창 수여
ㅇ (대상) 국내 디지털 뉴딜 관련 기업·기관*
* 5세대 이동통신(5G)·인공지능(AI) 융합, 지능형 정부, 비대면 서비스, 데이터 댐, 디지털 기반(인프라), 지능형 학교(스마트 스쿨), 사이버 방역, 지능형(스마트) 의료 등 혁신 성장의 초석이 될 디지털 뉴딜 분야 관련 기업·기관
ㅇ (사례발굴) 디지털 뉴딜 관련 부처 및 유관기관 대상 우수사례 추천
ㅇ (선정) 디지털 뉴딜 분야 산·학·연 등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운영 |
□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여 정보기술(IT) 을 통해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 조성에 기여한 사례 2건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비즈니스를 지원한 사례 1건 등 모두 3건으로,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ㅇ “모두싸인”은 ‘.케이(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중기부)을 통해 자사 비대면 전자계약 솔루션을 공급하여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의 비대면 근무환경 구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 21. 3월 기준으로 10만 개 이상의 기업·기관과 54만 명의 가입자가 동 사의 전자계약 서비스를 사용하며 기존 대면 계약 대비 비용절감 및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ㅇ “플링크”는 ‘케이(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중기부)에 참여하여 10개 수요기업에게 화상회의 솔루션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비대면 근무·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 56만개의 온라인 회의실 및 강의실이 동 사 솔루션을 바탕으로 구현되는 등 국내 비대면 기술 적용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ㅇ “허니비즈”는 ‘소상공인 온·오프라인연계서비스(O2O) 지원사업’(중기부)에 참여하여 지역 소상공인에게 낮은 수수료로 배달앱 서비스를 공급하여 비대면 판로 구축을 촉진하고 있으며,
-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상품권에 기반한 공공 배달앱 사업을 수행하여 7만여곳의 가맹점을 확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디지털 뉴딜 분야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홍보할 예정이며, 디지털 뉴딜 정책으로 인해 우수한 성과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