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차관은 2.8일(월) 한국기술센터에서 산업부 산하 14개 주요 공공기관과「지역균형 뉴딜 점검회의」를 개최하였음
ㅇ 금번 회의에서는 공공기관별 '21년 지역균형 뉴딜 추진현황 및 계획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고, 혁신조달 추진방향과 설명절 대비 특별점검도 안건으로 다루었음
※ 코로나19로 회의를 여러 차례 개최할 수 없어, 금번 회의에서 다양한 안건을 논의함
[지역균형 뉴딜]
□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이 추진 중인 지역균형 뉴딜 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을 점검한 결과, ‘21년 총 3.9조원 규모 투자계획 보유
ㅇ 한국전력은「에너지밸리 조성사업」, 한국중부발전은「풍력발전 활용 제주도 수소드론 충전소 구축」, 한국동서발전은「K-Solar 1000 프로젝트를 통한 태양광 사업 확대」등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들이 다수의 사업 추진 중임
ㅇ 박진규 차관은 지역균형 뉴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공공기관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독려하였음. 또한, 공공기관이 지방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지역에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가 될 수 있도록 홍보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추가 사업 발굴을 요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