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상호금융, 우체국, 증권사 오픈뱅킹 서비스 개시 및입금가능계좌 확대(12.2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2-22

 
 12.22()부터 상호금융*, 우체국, 증권사(13)에서도 오픈뱅킹 추가참가

 

 추가 참가기관 기존 앱(App) 오픈뱅킹 메뉴 신설하여 다양한 서비스 특화상품 출시할 계획

 

* 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내년 상반기에는 저축은행, 카드사에서도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 가능해질 예정

 

 오픈뱅킹 이용기관의 조회수수료는 조회건수 증가에 대비하여 1/3 수준으로 조정 예정(21.1.1.)

 

=> 업권별로 고객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앱 개발 경쟁 등을 통해 금융편의성 개선, 새로운 서비스 출시  금융산업 혁신 촉진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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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배경

 

 오픈뱅킹은 결제망 개방을 통한 금융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19.12월 출범한 이후 시장에 빠르게 안착 중*입니다.

 

* [누적현황(‘20.12.13기준)] (가입자) 5,894만명, (계좌) 9,625만좌, (API이용) 24.4억건

 

 오픈뱅킹 개요

 

 고객이 여러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하나의 은행 앱 또는 핀테크 앱만으로 모든 은행의 계좌를 조회하고 자금을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

 

 다만, 현재 오픈뱅킹은 은행 핀테크기업 참가하고 있고, 입금가능계좌 요구불계좌 한정되어 있어,

 

 더욱 많은 국민 한층 편리하게 오픈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보완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지난 10 오픈뱅킹 고도화 방안 발표(’20.10.21, 3 디지털금융협의회)하여 오픈뱅킹 참가기관 확대 및 입금가능계좌 추가방안 등을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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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기관 확대 및 입금가능계좌 확대 주요내용

 

[1] (추가참가기관) ’20.12.22일부터 5개 상호금융(농협, 수협, 신협, 조합, 새마을금고), 우체국, 13개 증권사*에서 오픈뱅킹 대고객 서비스 개시합니다.

 

* 교보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신한금투, 이베스트투자증권, 키움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대신증권

 

 고객들은 이제 본인이 사용하는 에서 이들 금융회사들의  한꺼번에 조회하고 자금 이체할 수 있게 됩니다.

 

 예시 :  증권사 앱에서 오픈뱅킹 참가회사들의 모든 계좌를 조회·이체 가능

 OO은행 앱에서 상호금융, 우체국, 13개 증권사 계좌도 추가적으로 조회· 이체 가능

 

 저축은행과 4개 증권사*(유진투자증권, 현대차증권, SK증권, DB금융투자) 전산개발 완료되는대로 내년 상반기  대고객 서비스 추가적으로 실시합니다.

 

* 다만, 4개 증권사의 계좌 조회ㆍ이체는 다른 금융 앱을 통해 12.22일부터 이용이 가능

 

 카드사의 경우 금융결제원 총회의결을 통한 특별참가절차 거쳐 ’21년 상반기  추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2] (입금가능계좌) 추가참가기관 확대 일정에 맞춰 입금가능계좌 현재 요구불예금계좌  정기 예·적금계좌까지 확대됩니다.

 

 오픈뱅킹 이용 방법 안내

 

 이용을 원하는 앱에서 신설된 오픈뱅킹 메뉴를 통해 타행 계좌 등록 및 이용동의 후 조회·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2 22일부터 제2금융권에서도 어카운트인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계좌번호 직접입력 없이도 보유계좌 자동조회 후 손쉬운 등록이 가능해집니다.

 

 ’21. 중 어카운트인포 서비스제공 채널을 카드사 및 핀테크기업까지 확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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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수료 하향 조정

 

 ’21.1.1.부터는 조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용기관들이 지불하는 조회 수수료 1/3 수준으로 인하됩니다.

 

 참가기관 확대에 따른 조회 건수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이용기관들의 수수료 부담 등을 고려하여 하향조정*되었습니다.

 

* 금융결제원 이사회 의결(’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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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효과 및 향후계획

 

 (기대효과) 오픈뱅킹 참가기관이 다양한 업권으로 확대됨에 따라 업권 간 차별화된 앱 개발  대고객 서비스 경쟁 촉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비자는 은행, 증권사, 상호금융  다양한 기관 자금 예치하고 이를 가장 사용이 편리한 하나의 앱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이용자 편익 크게 증진될 예정입니다.

 

 정기 예금·적금도 입금 이체가 가능하게 되는 만큼 더욱 편리하게 저축’, ‘추가납입 등 새로운 고객 경험(User Experience) 가능해집니다.

 

 (향후계획) 오픈뱅킹을 통한 금융혁신 지속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중 카드사, 추가 참여 희망하는 증권사 등에 대해서도 오픈뱅킹 참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변경사항 알림(긴급)

 

- 상호금융 중 농협의 경우 오픈뱅킹 담당부서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부서 전체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인바, 농협은 시스템 장애 등에 대비하여 12.29부터 오픈뱅킹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