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육성으로“허리가 튼튼한 경제”실현 >
한국판 뉴딜 주역으로 강소·중견기업 글로벌 혁신 도약
-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발표 -
• 2030년 강소·중견기업군 매출, 수출, 일자리 등 경제기여도 30% 달성 • ‘24년까지 세계일류상품 생산 기업 1,000개, 디지털·그린뉴딜, 소부장 등 차세대 유망기업 12,000개, 지역경제 선도기업 600개 육성 • 중소기업 대상 시설투자자금 지원규모를 ‘21년 1조원 수준으로 확대 (‘20년 8300억원) • 소부장 등 혁신기업에 대한 신보 특례보증(30→150억원) 등 지원 확대 |
□ 정부는 11.12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을 발표하였음
ㅇ 이번 성장전략은 기업 성장 전주기적(중소·벤처→중견→글로벌 전문기업) 관점에서 중소·중견기업의 현황 및 역량을 진단하고,
ㅇ 코로나19로 침체된 기업 활력이 되살아 날 수 있도록 기업 규모(중소, 중견 등), 특성(업종, 지역 등) 등을 고려한 맞춤형 성장정책을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마련하였음
【 수립배경 】
□ 4차 산업혁명 진전, 코로나19 팬더믹은 기업 성장에 위기와 기회요인을 유발*하면서 민첩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형 강소·중견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음
* 디지털화 핵심기반으로 시스템반도체 부각, 비대면 소비패턴으로 新서비스 등장 등
ㅇ 한국판 뉴딜의 실행, BIG3·소부장 산업 육성,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도 강소·중견기업의 역량에 달려있음
□ 그간 정부는 강소·중견기업 육성을 추진해 왔으나 성장이 정체되어 있고 대변혁의 시기에 위축될 수 있어, 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경제 주역인 강소·중견기업에 대한 신성장전략 고민이 필요한 시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