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국내 과학기술 학회, 함께 모여 미래를 준비한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0-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10 23() 엘타워에서 최기영 장관 주재 1 과학기술미래 대중토론회(포럼) 개최했다.

 

  지난 8 ‘과학기술 미래전략 2045*’를 발표한 과기정통부는 향후 20~30 이후 미래세대가 당면할 주요 이슈들에 대해, 과학기술계 차원에서 준비해야 사항들을 논의하기 위해 과학기술미래 대중토론회(포럼) 기획했다.

 

   * 12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826)

 

열린 행사에는 미래 바이오·의료 시대를 준비하는 과학기술계의 할’ 주제로 열렸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물리학회 과학기술 분야 9 학회* 참석했다.

 

   *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대한기초의학협의회, 대한화학회, 한국물리학회, 대한수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한국공업화학회, 대한약학회, 대한전자공학회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발제가 이루어졌다.

 

  성균관대 권재영 교수 뇌질환, 난치병 극복을 위한 생명과학 연구개발(R&D)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퇴행성 뇌·정신질환 치료를 위한 세포·유전자 치료제 시장 현황·전망 생명과학 연구개발(R&D)  활성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이윤일 교수 ‘노화개선·극복을 위한 다학제간 융합기술 개발’ 주제로 노화극복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진단, 생명기술‧정보기술‧나노기술(BT·IT·NT) 융합연구 원천기술 개발 방향을 제안했다.

 

자유토론에서는 난치질환 문제, 노화 극복  건강 수명 연장, 바이오·의료 기술개발 방향  과학기술계가 주도적으로 풀어야 하는 미래 이슈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으며,

 

  이슈들에 대해 학회, 과학기술 단체 등이 협력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성공적으로 극복할 있는 배경은 진단키트, 역학조사, 자가격리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이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불확실해질 변화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과학기술계가 책임과 역할 키워나가야 한다는 뜻을 모았다.

 

과학기술미래 대중토론회(포럼) 매달 개최될 예정으로, 다양한 과학기 분야 학회 등이 참여하여 환경오염, 기후변화, 식량안보  미래에 당면하게 다양한 문제들과 과학기술계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