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외국인투자지역 유치 성공”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9-10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외국인투자지역 유치 성공”

- 국제 정주환경⸱기초과학·비즈니스가 공존하는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

- 대전시, 첫‘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지정 -

 

대전시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유성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에 조성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 이하 ‘대전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국제과학벨트’)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계획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외국인투자위원회 심의 2020 9 8일에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 외국인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저렴한 임대료로 부지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지사가 지정⸱고시한 지역

 

이번에 지정되는 국제과학벨트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은 면적 83,566(25,279) 규모로 조성되며, 국비 231 (60%) 대전시비 154 (40%)  385 원이 투자될 이다.

 

외국인투자 기업은 12 내외이며, 이들 기업에게는 장기 임대 형태로 부지가 제공된다.

< 국제과학벨트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개요 >

명 칭 : 대전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위 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둔곡동 국제과학벨트 내(산업 13블록, 산업 16블록)

면 적, 사업비 : 83,566, 385억 원(국비 : 231억 원, 지방비 : 154억 원)

 외국인투자기업 : 12개사 내외

고용인원(효과) : 1,355

 

과기정통부와 대전시는 2016년부터 국제과학벨트 외국인투자지역 유치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지정이 확정됨으로써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

  ,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해외기업을 유치하고 있으며, 2020 5 투자신고(FDI) 1,400 달러(한화 167 )까지 마친 아랍에미레이트(UAE) 연료전지 생산업체 처음으로 연말쯤 입주 예정이다.

 

  그리고, 2019 12 업무협약을 체결한 수소추출 디메틸에테르(DME), 천연샴푸, 기계 장비 등을 생산하는 태국, 중국, 일본  외국인투자기업이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 계획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지역은 대전시 최초의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료전지, 의료용 의약품, 바이오, 반도체분야 등의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4,800 달러(한화 570 ) 이상 외국인 직접투자 향후 5년간 생산유발효과 2,075 , 부가가치유발 749 , 고용효과 1,300여명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

 울러, 외국인투자지역이 국가 혁신복합단지(클러스터) 조성되고 있는 국제과학벨트 위치함으로써, 중장기적 측면에서 많은 긍정적 효과 예상된다.

  국제과학벨트 중이온가속기, 100여개 국내 우수 중소기업 연구기관, 기초과학연구원 등과 해외기업 간의 협력으로 새로운 사업화(비즈니스) 기회 창출, 기술혁신 촉진이 기대된다.

과기정통부 최도영 국제과학벨트추진단장 ‘외국인 투자기업이 빠른 시일 내에 정착할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국제과학벨트 국내기업 연구기관 등과 활발한 교류 협력이 이루어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 ‘이번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시작으로 적극적인 외국인투자유치 활동과 맞춤형 외국인투자지역 정을 지속 추진하여 대전시가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하고 제적 과학도시로 자리매김 하도록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