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금융권-완성차 업체는 「상생을 통한 자동차 산업 살리기 현장간담회」를 갖고, 자동차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였습니다.
◇ 6월 15일(월), 정부-금융권-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상생을 통한 자동차산업 살리기 현장간담회」를 통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
◇ 은행은 협력업체와 완성차 업체의 자금애로 해소 및 만기연장 등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
◇ 정부·완성차 업체·지자체는 출연금을 통해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3,000억원 이상의 상생협력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마련·시행 예정
* D/A(Document against Acceptance, 무신용장 거래방식) ➊ 5대 시중은행(신한·하나·국민·우리·농협)과 기업은행은 완성차 업체에 대한 現 D/A 거래 한도를 유지하고 D/A 거래 기한도 현행 60일에서 최대 120일까지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➋ 또한, 완성차 업체의 해외 현지법인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대하고 기존 차입금에 대한 만기연장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 이외에도 현재 가동중인 P-CBO 발행 지원 프로그램(8.4조원), 도입 추진중인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 매입기구(SPV)(10조원)」 및 기간산업안정기금 1조원을 활용한 「협력업체 지원 특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동차산업 생태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