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금 상환부담 사라지고, 폐기물 처리신청 간편해진다
□ 지자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추진
□ 대형폐기물 배출신고필증(스티커) 판매처 인터넷, 편의점, 마트로 확대
□ 소규모 공장의 우수유출저감대책 수립기준 완화앞으로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의 정책자금 조기상환 시 1% 내외로 발생하던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고, 대형폐기물 배출신고필증(스티커)의 판매처가 읍·면·동에서 인터넷·편의점·마트로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 박주봉, 이하 옴부즈만)은 1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지자체 정책자금 중도상환 수수료와 대형폐기물 스티커 발급 불편사항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