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 건설사업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건설사업으로 규제기관 인허가 심사 장기화에 따라 본공사 착수가 순연되어 ‘20년 불용예상 금액을 조정한 것입니다.
- 동 사업은 총사업비 관리사업으로 금년 예산 감액분은 ‘21년 예산(안)에 추후 편성될 예정입니다.
◇ 6월 10일자 문화일보 <방사성폐기물 처분 시설 예산은 650억원 삭감>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기사내용
□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인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 건설 예산을 650억원 삭감하는 등 탈원전 정책 가속화에 코로나19를 악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음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금년도 예산이 감액된(650억원)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 건설사업은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건설사업으로서,
ㅇ 경주‧포항지역 지진 발생 이후 규제기관의 처분시설 안전성 심사 기준이 강화되어 동 사업에 대한 심사가 장기화됨에 따라, 본공사 착수 순연이 예상되어 공사비를 감액한 것임
ㅇ 동 사업은 총사업비 관리사업으로 금년 감액분은 ‘21년 예산(안)에 추후 편성될 예정임
※ 문의: 원전환경과 최경순 사무관(044-203-5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