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비대면 산업 이끌 실감콘텐츠 제작 지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5-06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가상현실(이하 ‘VR’), 증강현실(이하 ‘AR’)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비대면 서비스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발표했던 ‘실감콘텐츠산업 활성화 전략’핵심 추진과제 ‘5G 실감콘텐츠 신시장 창출 프로젝트‘일환으로 총 9개(총 80억원) 비대면 과제 선정하고, 5월부터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일하고-놀고-소통하는 방식’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몰입감현장감을 높일 수 있는 실감콘텐츠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관심요구 증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VRAR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 가능성에 주목, 원격회의협업, 교육, 유통비대면 수요가 높고, VRAR장점 극대화 할 수 있는 분야별 핵심 비대면 서비스 제작 지원한다. 

(원격회의협업) 기존 영상회의 한계를 해소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3차원 입체콘텐츠로 구현공유하는 AR 3차원 영상회의 시스템과,

- 원격에 위치한 다수의 사용자가 가상공간에서 3차원 제품 이미지를 공유하며, 제품 협업설계가 가능한 시스템 등을 제작 지원한다.(총 34억원, 4개 과제) 

(원격교육훈련) 홀로그램 교수를 활용하여 원격에 위치한 대학에도 실제 교수처럼 실감나는 강의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상황을 구현한 가상공간에서 사용자 맞춤형 외국어 학습이 가능한 콘텐츠 등을 제작 지원하며,(총 22억원, 4개 과제) 

(유통) 가상공간에서 개인 아바타생성하여 3차원 의상 가상으로 피팅 가능한 VR 쇼핑몰개발을 지원한다.(23억원, 1개 과제)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VRAR궁극적인 목표현실처럼 느끼도록 하는 것으로, VRAR물리적인 시공간 한계 극복하여 비대면 산업이끌 핵심기술”이라며,

ㅇ “과기정통부개인기업VRAR활용해 일하고, 놀고, 소통하며 부가가치창출하는 VRAR 시대앞당겨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