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도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242억 달러
ㅇ 코로나19 사태 등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①주요시장 및 ②주력품목 수출 호조, ③조업일수 확대 및 기저효과 등 영향으로 수출 증가
- 미국(8.0%)‧베트남(4.9%)‧대만(20.8%)‧러시아(4.0%) 등 주요국 수출 증가
- 플라스틱제품(7.3%)‧화장품(5.8%)‧자동차부품(11.8%)‧반도체제조장비 (12.6%) 위주로 수출 증가, 특히 기타섬유제품(마스크, 92.3%) 급증
- 전년동기대비 조업일수 2.5일 증가(‘19.1분기 65.5일→’20.1분기 68일), ’19.1분기 수출 부진(△6.1%)에 따른 기저효과도 작용
□ 1분기 수출 중소기업수는 전년대비 2.7% 증가한 62,396개사
ㅇ 전년대비 수출기업수는 중견기업(△1.0%) 및 대기업(△0.9%)이 소폭 감소하였으나, 중소기업은 1,636개사가 증가하는 등 선전
□ 코로나 조기발생국인 중화권(중국․홍콩) 수출이 감소
다만, 코로나19 관련 진단키트 수출액은 증가
* (중국) 평판DP장비(△36.0%), 자동차부품(△31.6%) 등 자본재 품목 수출감소
* (홍콩) 화장품(△51.7%), 무선통신기기(△40.3%) 등 소비재 품목 대폭 감소
* (진단키트) ’20.1~2월 진단키트 수출액은 21백만불로 전년동기대비 35.8% 증가
ㅇ 본 동향자료는 관세청 통관자료를 기초로 2020년도 1월~3월까지 중소기업 수출 실적을 분석한 것임
ㅇ 수출 기업수는 수출자(화주) 기준 사업체수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기업규모 구분(대・중견・중소)은 기업규모별 변동현황을 반영・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