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의 새로운 가능성 |
- 국제과학관심포지엄(ISSM) 2023 과학문화 우수성과 발표대회 참가자 공모 / 8.28.∼9.24.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은 제13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ISSM 2023)의 일환으로 과학문화우수성과발표대회 참가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국제과학관심포지엄은 과학관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최신 동향과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자 국내·외 과학관들의 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공간의 위기 혹은 기회: 사람을 모으고 머물게 하는 공간의 힘, 공간력’을 주제로 11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2일 동안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강연, 발표대회, 전시산업박람회, 워크숍, 교류프로그램으로 그중 과학문화우수성과발표대회는 우수한 과학문화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문화의 다양성과 혁신성을 공유하기 위해 그동안 개최했던 학술대회를 발표대회로 개편했다.
부문은 전시, 교육, 행사, 운영, 소통, 디자인 등 6개이며, 심사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대회로 이루어진다. 부문별 1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3위에는 국립과학관장상 및 창의재단이사장상이 수여된다.
공모기간은 8월 28일(월)부터 9월 24일(일)까지이며, 과학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science.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석래 관장은 “이번 발표대회는 과학문화의 질을 높이고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면서 “과학문화와 관련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