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개소식 개최 |
- 대통령 주재 제1차 수출전략회의(11.23) 첫 후속 조치 - - 기업들의 수출·수주 애로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22.11.30(수) 트레이드타워 1층에서장영진 산업부 1차관 및 관계부처, 수출지원기관, 관련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개소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출범은 지난 23일 대통령 주재로 개최한 「제1차 수출전략회의」의 후속 조치사항으로
ㅇ 우리 기업들이 수출과 수주 관련 애로 발생시 여러 부처를 일일이 다니지 않고, 한 곳에서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지원센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신설하게 되었다.
* 기존 「민관합동 수출상황실」(산업부 운영) 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에 통합·흡수 예정
☐ (구성)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은 기획재정부 1차관과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공동단장으로 하여,
ㅇ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수출·수주 담당직원으로 구성되고,
ㅇ 수출지원기관으로 KOTRA,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IND, 관련 협회로 무역협회, 플랜트산업협회, 해외건설협회, 원전수출산업협회도 참여한다.
☐ (기능 및 역할)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수출·수주 애로에 대한 맞춤형 해소와 예산, 세제, 금융, 규제완화, 마켓팅, 물류, 통상 및 외교협력 등 수출·수주 全 주기 지원 기능을 담당할 계획이다.
ㅇ 무역금융, 물류, 마켓팅(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인증획득 등) 등 개별기업 수출지원을 통해 수출·수주기업들의 애로와 요청사항을 신속히 해결해주는 한편,
ㅇ 수출현장에서 제기되는 세제, 예산지원 및 규제개혁, 통상 및 외교 협력에 대해서도 범부처 공동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ㅇ 특히, 원전, 방산, 해외건설·플랜트 수출에 대해서는 프로젝트 매니저(PM)를 지정하여 우리 기업들의 성공적인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밀착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 이날 참석한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을 통해 정부의 수출·수주 지원역량을 총 결집하여, 2026년 수출 5대 강국 달성을 뒷받침하겠다”고 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수출·수주 지원 의지를 밝혔다.
☐ 한편,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대표 번호는 「02-6000-5119」로 개소식 이후부터 즉시 수출, 수주기업들의 관련 애로 및 지원 필요사항에 대해 접수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