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환경규제 극복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 |
- 2022년 국제환경규제 대응 세미나 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11월 24일(목), 10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2년 국제환경규제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
| < 2022 국제환경규제 대응 세미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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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2.11.24.(목), 10:00~17:00/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
· 주최/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 참 석 자 : 산업부 산업정책관(개회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요 시험연구원,
· 주요내용 : ➊장관표창 수여, ➋글로벌 환경규제 동향 세미나, ➌기업 맞춤형 1:1 컨설팅 |
ㅇ 동 행사는 우리 기업이 수출시장에서 환경규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국내‧외 환경규제 동향과 대응방안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2010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ㅇ 10.24.(월)부터 참가 사전접수를 받은 이번 행사에는 약 3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려 11.9.(수) 조기 마감돼 급변하는 국제 환경규제 대응에 대한 우리 기업인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발제를 맡은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온실가스, 순환경제) 분야 新환경규제와 산업계 애로가 큰 화학물질 규제를 중심으로 주요국 최신동향과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분석‧발표했다.
ㅇ 특히, 산업부는 주요기업(LG전자, SK하이닉스)의 규제 대응체계와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특별 세션을 마련하여 중소‧중견기업이 개별 여건에
따른 규제대응 체계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ㅇ 보다 심층적인 정보를 원하는 기업에는 현장 상담 부스를 운영해 규제 대응 전문기관*의 1:1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청정센터, 인터텍테스팅서비스, UL solution, KOTITI, REACH24코리아 등 8개 기관
□ 한편, 이번 행사에는 국제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인증, 교육,
친환경 소재개발 등에서 우수한 실적이 있는 단체‧개인을 선정하여 산업부 장관 표창(기업 1개사, 유공자 5명)을 수여했다.
< 산업부 장관 표창 수여자 >
기업(1개社) | 유공자(5명) | ||||
㈜오성기업 | 윤종수 상무 (헨켈코리아) | 김한석 책임 (현대자동차) | 손금창 과장 (엘에스메카피온) | 신여주 팀장 (FITI시험硏) | 지승현 소장 (LG전자) |
□ 산업부 최우석 산업정책관은 개회사에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국제적으로 환경규제가 신설‧강화되고 있다.”며,
ㅇ “특히, 탄소중립이 본격화되며 EU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역외기업에
탄소비용을 부과하는 탄소 무역장벽도 현실화되고 있는 만큼 국제환경규제에 대한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ㅇ 이를 위해 “산업부는 주요국을 중심으로 국제환경규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탄소장벽 대응을 위한 탄소배출량 측정‧보고‧검증(MRV:Measurement, Reporting, Verification) 기반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