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46회 국가생산성대회」생산성 혁신 유공자 포상 |
- 금탑산업훈장 포함 정부포상 17점 및 장관포상 29점 등 총 63점 수여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1월 3일(목) 서울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수상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이태원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추모와 함께 엄중한 분위기 속에서 『제46회 국가생산성대회』를 개최했다.
ㅇ 국가생산성대회는 국가 경쟁력 강화의 핵심인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선도 기업 및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생산성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행사이다.
* 1975년부터 시작하여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룩한 유공자·단체를 발굴 포상
ㅇ 이번 행사는 유튜브(채널명: KPC 한국생산성본부)를 통해 동시 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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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 사 개 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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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22.11.3.(목) 15:00 /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 ▪ (주최/주관)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생산성본부 ▪ (참 석 자)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기획조정실장, 한국생산성본부 안완기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우태희 상근부회장, 정갑영 심사위원장(연세대학교 前총장) 수상기업 및 산업계 임직원 등 200여명 |
□“생산성 주도 성장,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하는 금번 대회는 산업현장의 생산성향상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모범사례로서 총 24명의 유공자와 39개 기업이 수상했다.
ㅇ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박우동 ㈜풍산 대표이사는 46년간 방산부문 산업에 종사하며 완성탄 및 탄약 부품, 동합금 기술개발‧혁신으로 방위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기초소재 산업의 생산성향상에 기여하였다.
* 국내 방산업계 최초로 TPM(Total Productivity Management) 도입, 혁신활동을 통한 글로벌 품질/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2006년 대비 2021년 매출액 약 7배 성장
ㅇ 또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공경열 기득산업㈜ 대표이사는 조선해양 벤딩장비 국산화와 수작업 공정의 자동화 등을 통해 조선산업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은“최근 고물가, 금융‧외환시장 리스크 확대 등 복합 경제위기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ㅇ“정부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규제개혁을 통한 실물경제 활력 제고, 첨단산업 육성, 디지털 전환, R&D 혁신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