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아카데미」와 함께할 주역들을 찾습니다. |
- 확장가상세계 전문가로 성장할 청년 예비 개발자‧창작자 모집 -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이끌어낼 전문 강사·길잡이(멘토)와 기업 모집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다양한 세계관의 청년들을 맞춤형 교육을 통해 확장가상세계 전문가로 양성하는 「확장가상세계 아카데미」 제1기 교육생과 전문 강사‧길잡이, 협력기업을 4월 25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ㅇ 「확장가상세계 아카데미」는 ’22년 5월, 확장가상세계 중심지(판교, 향후 초광역권 확장가상세계 중심지로 확대)에 개설할 예정이며, 확장가상세계 서비스 개발과 콘텐츠 창작 등 2개 분야에 대해 비대면 선수학습(5~6월), 자기주도 학습(6~8월), 교육생 간 동료학습(9~10월), 기업연계 학습(11~12월) 순으로 진행된다.
□ 제1기 「확장가상세계 아카데미」와 함께할 모집대상은 ① 청년 교육생, ② 확장가상세계 전문 강사·길잡이 ③ 확장가상세계 기업이다.
ㅇ (청년 교육생) 확장가상세계 서비스 개발 및 창작 의지가 있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주간의 선수학습에서 개인별 맞춤형 진로탐색과 학습 및 평가를 통해 본과정(6월~) 교육생 180명을 선발하게 된다.
- 이번 과정 교육생에게는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창작공간과 장비, 교육훈련비(월 최대 100만원, 5개월)를 제공하고, 성적 우수자에게는 인증서 및 장관상 수여, 취업과 창업 등의 후속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ㅇ (확장가상세계 전문 강사·길잡이*) 청년 교육생들에게 확장가상세계 서비스 개발과 콘텐츠 창작과정을 밀착 지도할 전문 강사와 (전담)길잡이를 총 15명 내외로 모집한다.
* 가상융합기술(XR)과 네트워크, 인공지능, 대체불가토큰(Non-Fingible Token) 등의 서비스 개발 또는 확장가상세계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 서비스 제공 경험이 있는 전문가
- 지도한 청년들이 우수한 개발자와 창작자로 성장할 시에는 추가 특전을 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교과과정 및 교안개발 등 핵심 역할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ㅇ (확장가상세계 기업) 독자적인 확장가상세계 서비스 기술 및 운영 비법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확장가상세계 아카데미」에서 교과과정 개발과 교육생 선발·평가, 프로젝트 자문과 특강, 단기 심화교육(부트캠프), 직무실습 등 다양한 역할로 참여할 기업을 찾는다.
- 현재 CJ ENM, 위지윅스튜디오, 마이크로 소프트(Micro Soft), 유니티(Unity), 어도비(Adobe), 더 샌드박스(The Sandbox) 등 27개 국내외 주요기업들이 참여하기로 한 가운데 청년들에게 실전 업무경험 제공, 취업연계 등의 협력이 가능한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 과기정통부 허원석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다양한 세계관의 청년들이 「확장가상세계 아카데미」를 통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전문 개발자‧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국내의 확장가상세계 기업과 전문가들이 교육생들의 힘찬 도전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면서, “향후 초광역권 확장가상세계 허브 구축과 연계하여 확장가상세계 아카데미를 추가 개설하고, 케이-확장가상세계 아카데미 글로벌 네트워크도 마련하여 세계적인 교육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확장가상세계 아카데미」에 관심 있는 청년과 강사‧길잡이, 기업은 한국전파진흥협회(http://rapa.or.kr)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