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세상을 이어주는 ‘이음5세대(5G)’ 시대, 드디어 시작!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2-29

 

 

세상을 이어주는 이음5세대( 5G) 시대, 드디어 시작!

 

 - 모든 기기를 이어주는 5세대(5G)특화망, 앞으로 이음(e-Um) 5G 불러주세요

 - 최초로 네이버클라우드() 이음5G 허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이하 ‘과기정통부’)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 신청한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특화망 주파수 할당과 기간통신사업 등록이 12 28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5G특화망은 5G 융합서비스 희망하는 사업자가 직접 5G 구축  있도록 특정구역(토지/건물) 단위 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으로이번 사례는 과기정통부가 추진해  5G특화망 정책* 따라 도입된  사례이다.

 

     5G특화망 정책방안’(1), 5G특화망 주파수 공급방안’(6), 주파수 분배 및 제도개선(7월~11), 주파수 할당 공고(10

 

  그간 5G서비스는 기존 통신사업자로부터 받아야만 했으나이제는 5G융합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기업이면 누구나 특성에 맞는 5G망을 직접 구축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이번 네이버클라우드의 5G특화망은 네이버 2사옥 내에 구축되어 네이버랩스() 개발한 5G브레인리스(두뇌 없는) 로봇’과 함께 운용될 예정이다.

 

 

  주파수 대역 28 대역을 포함한 5G특화망 전체 대역폭* 신청되었으며과기정통부는 향후 5G 브레인리스 로봇이 대규모 트래픽을 활용 가능성 등을   5G특화망 주파수 전체 대역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신청 주파수 대역 전체를 할당하였다.

 

    * 28㎓ 대역 600㎒폭(28.929.5), 4.7㎓ 대역 100㎒폭(4.724.82)

 

  주파수 할당대가 토지/건물 단위 주파수를 이용하는 5G특화망 특성 부합하도록 산정됨에 따라전국 단위의 이동통신 주파수에 비해 현저히 낮은 비용*으로 주파수를 이용할  있게 되었다.

 

     5G 특화망 주파수 할당대가(네이버클라우드: 1,473만원(연면적 0.1682, 5년 기준)

 

  한편 과기정통부는 주파수 할당 절차 기존 대비 대폭 간소화  있어신청 이후 1개월만에 신속히 심사를 완료하였다.

 

     ※ 전파간섭 분석 및 관련 현장실사전문가 심사위원회 등 진행

 

  아울러 네이버클라우드의 5G특화망 서비스 제공을 위한 회선설비 보유 기간통신사업자 변경등록 신청에 대해,

 

  과기정통부는 제출된 이용자 보호계획 등의 적절성 검토하고 필요 최소한의 이용자 보호방안 등을 마련하여 변경등록 처리하였다.

 

 또한이날 과기정통부는 5G특화망을 ‘이음(e-Um) 5G라는  이름으로 부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 함께 지난 1129일부터 1217일까지 5G특화망  이름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3,300여건이 제출되어  호응 받았으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6개의 당선 명칭을 선정하였다.

 

  초고속(eMBB)초저지연(URLLC)초연결(mMTC) 5G 특징을 가장  나타내고 나와 우리그리고 사물과 사회까지 이어준다는 의미를 담아 제안한 5G이음(e-Um)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보다 부르기 쉽게 ‘이음(e-Um) 5G 변경하여 5G특화망  이름으로 확정하고 로고 제작 등을 통해 홍보에 적극 활용 계획이다.

 

   외에 ‘맞춤 5G‘하이 5G’를 우수상으로URI 5GWITH 5GU-5G’를 장려상으로 선정하였고공모전 대상에는 과기정통부장관상우수상 장려상에는 KCA원장상 수여 계획이다.

 

 조경식 2차관은 “올해는 새롭게 이음5G 시작하는데 중점 두었다면내년 2022년은 이음5G 본격 확산되는 원년  것”이라며,

 

  “이번 네이버클라우드 사례에서 인공지능로봇클라우드가 이음5G 통해 하나로 이어졌듯이이음5G 중심으로 앞으로 모든 기기가 연결되어 다양한 5G 융합서비스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음5G 확산되며 장비‧부품서비스  5G+ 전‧후방 산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 되고나아가 디지털 뉴딜 시대 국가‧산업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이 더욱 촉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