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한국사 교과서, 엄정한 검정심사 기준 지켜 개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2-17

 

 

교육부는 “검정역사교과서의 검정심사위원은 정해진 절차를 통해 구성되었으며, 전문성 있는 집필진이 기술했다”면서 “위원 구성 및 내용이 좌편향적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질 높은 역사교과서 개발을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위탁해 교과서 개발을 진행했다”며 “단계별로 엄정하게 역사교과서 검정심사를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12월 16일 조선일보 <고교 한국사 8종 중 6종 ‘천안함 폭침’ 뺐다>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文정부 노력으로 한반도 큰 전환점” 교과서에 文비어천가교과서 집필부터 심의까지… 좌편향 교수·전교조 출신이 대부분 장악

[교육부 설명]

□ 검정역사교과서의 검정심사위원 구성 및 교과서 내용이 좌편향적이라는 해당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 검정심사위원은 정해진 절차를 통해 구성*되었으며, 교과서 제재와 내용은 교육과정과 집필기준, 편찬상의 유의점 등을 기준으로 전문성 있는 집필진이 기술하였습니다.  

* (검정심사위원) 역사학계 및 시도교육청의 추천, 자격 기준 충족 여부 심사 등을 통해 선정

□ 교육부는 다양하고 질 높은 역사교과서 개발을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위탁*하여 검정역사교과서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 ‘행정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관한 규정’ 제45조 제3항에 의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위탁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검정 공통기준(헌법 정신과의 일치, 교육의 중립성 등) 위반 여부와 교과 집필기준에 의거하여 단계별로 엄정하게 역사교과서 검정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 교육부는 검정기관과 집필진의 전문성을 존중합니다.

문의 : 교육부 동북아교육대책팀(044-203-7044), 한국교육과정평가원(043-931-0367)<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