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단 출범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3-25

 

 

 

자율주행 레벨 4+ 상용화 앞당긴다!

-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공식 출범 -

- 27년까지 1.1조원 투입, 융합형 Lv 4+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 완성 목표  -

 

 

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 경찰청(청장 김창룡) 4 부처는 3.24(), 한국자동차회관에서「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출범식 개최

 

  출범식 행사에는 박진규 산업부 차관, 김정원 과기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박무익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이충호 경찰청 교통국장 최진우 사업단장, 사업단 이사진, 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신달석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자율주행 관계자 30 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개소식에 이어 개최된 창립이사회에서는 21년도 사업단 사업계획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하였음

 

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하 ‘사업단’) 산업부, 과기부, 국토부, 경찰청 4 부처가 올해부터 본격 착수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보다 기적인 추진 연구성과 사업화 강화 등을 위해 신설한 공익법인으로,

 

 

  민간에서 오랜 기간 자율주행 신기술 개발을 담당한 사업단장을 포함 17명의 인력으로 구성됨

 

     * (사업단장) 최진우 현대기아차 PM담당(전무급)

 

  업단은 그간 부처별로 분절적으로 추진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을 총괄 기획․관리하고, 사업성과의 보급․확산 사업화 촉진 물론 공공-민간 협력의 가교 역할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임

 

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은 27 융합형 Lv 4+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 완성을 목표 금년부터 27년까지 1 974억원 투입되는
다부처 사업으로

 

     * (융합형 Lv4+) Lv4는 특정구간에서 제어권 전환(자동차 → 운전자) 없이 운행이 가능한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바, Lv4+Lv4 수준의 자율주행은 물론 인프라와 사회 서비스를 포함하여 연구개발을 하겠다는 정부의 정책의지를 표현

 

  ❶차량융합 신기술, ICT융합 신기술, ❸도로교통융합 신기술, ❹서비스창 ❺생태계 구축 5분야를 중심으로 84 세부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은 지난 1.15 53 신규 세부과제( 851억원) 이미 공고하였으며, 현재 사업 수행자 선정을 위한 평가절차가 진행 중임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개요

 

 

 

 

 

 

 

(사업목표) 27년 융합형 레벨 4+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 완성

 

(사업기간 및 규모) 21~27/ 총사업비 1974억원(국비 8,320억 원)

 

(사업내용) 5대 분야, 84개 세부과제 지원 예정

 

  - 5대 분야 : ①차량융합 신기술, ICT융합 신기술, ③도로교통 융합 신기술,
④자율주행 서비스, ⑤자율주행 생태계

 

 

범식에서 박진규 산업부 차관 “정부는 친환경차와 더불어 미래차 뉴딜의 축인 자율주행이 우리 자동차 산업 경쟁력 제고 미래시장 선점 이끌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방위적인 지원 아끼지 않겠다”며

 

  위해 사업단이 △융합과 연계의 생태계 조성, △성과지향적 사업관리 만전 기해 것을 당부함

 

김정원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자율주행차가 운행 가능한 영역을 확장하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주행환경 대한 충분한 데이터 학습 SW 고도화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데이터 사업에서 구축한 방대한 자율주행 학습용 데이터 사업을 긴밀히 연계하여 우리나라의 자율주행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무익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범정부 자율주행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24년까지 레벨 4 안전기준과 보험제도 등을 마련함으로써 27 세계최초로 완전자율주행차가 상용화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힘

 

이충호 경찰청 교통국장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교통안전과 소통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차가 도로에서 안전하게 다닐 있도록 도로교통법 법제도 전반을 검토하고, 자율주행차의 운전능력 사전검증과 운행지원 체계 등을 마련 예정이다”라고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