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직접 뽑아 칭찬한 적극행정 공무원,
기업인 출입국 애로 해소에 앞장 선 국무조정실 윤현주 과장 선정
- 제1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 수상 -
- ‘방역’당국 vs ‘경제’부처 이견 조율 및 제도개선 노력 인정받아 -
□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국민이 직접 뽑은 적극행정 유공자에 대한 시상에서 국무조정실 산업과학중기정책관실 윤현주 과장이 <국무총리 표창> 수여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윤현주 과장은 코로나 확산 초기, 국가 간 이동제한 확대로 기업인들의 자유로운 비즈니스 활동이 제약되고 이로 인해 우리 경제의 중요한 버팀목인 ‘수출’이 위축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ㅇ 기업인 출입국애로 해소를 위한 ‘기업인 입국 애로TF*’를 구성·운영, 방역당국과 경제부처 간 이견조율과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하여 ’20.5.1일부터 기업인 신속입국절차를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 ’20.3월 첫 회의 이후 ▲‘20.12월말까지 23,593명의 기업인 입국지원 ▲6개국(中・日・UAE・인니・싱가포르·베트남)과 신속통로 개설 ▲‘교류확대가능국가’ 6개국(中・베트남 등) 지정·운영 등
□ 윤 과장은 “어려운 상황도 있었지만 적극행정으로 코로나19 상황에도 우리 기업인들이 해외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수출 플러스* 전환에 조금이나마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라고 하면서
* 월 수출 4개월 연속 플러스 전환, ’21.2월 일 평균 수출은 사상 최대치 달성
ㅇ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